골프공부 / / 2024. 6. 25. 14:41

꼭 알아야 할 골프 라운딩 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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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럽과 관련된 룰

 


사용 클럽은 14대까지
플레이에 사용할 수 있는 클럽의 개수는 14대이다. 15대로 플레이할 때는 위반 행위가 된다. 스트로크 플레이에서 위반했을 때는 2페널티가 붙는다. 그러나 라운드 중 4타 이상의 페널티는 붙지 않는다. 매치 플레이에서는 그 홀은 진다. 단 1라운드에 2홀 이상의 페널티가 붙지는 않는다. 만약 10개의 클럽으로 스타트했다면 14대까지는 보충할 수 있다. 그러나 그것 때문에 플레이를 부당하게 지연시켜서는 안 된다.

꼭 알아야 할 골프 룰
타인의 클럽을 빌릴 수 없다
남의 클럽을 빌리는 것은 위반이다. 이를 어기면 플레이어에게 2페널티가 붙는다. 그러나 캐디가 실수로 타인의 클럽을 그 플레이어에게 넘겨주어 모르고 쳤을 때는 페널티가 없다.

사용 클럽을 묻지도, 가르쳐 주지도 마라
“지금 몇 번 클럽으로 쳤어요?”라는 질문은 위반이다. 남에게 어드바이스를 주거나 받으면 안 된다. 자신의 캐디에게 묻든지, 파트너에게 묻든지, 그렇지 않으면 자기 자신이 사용하는 클럽을 정하고 나가야 한다. 또 상대가 회사의 상사라고 해서 양산을 받아준다든가 하는 것도 물리적인 원조로 간주되어 위반이다. 사용 클럽을 물어본 플레이어, 또 거기에 응답한 사람, 상대 플레이어가 들어준 양산 밑에서 플레이를 한 사람에게 각각 2페널티가 붙는다.

벙커에서의 룰
벙커에서는 조약돌이나 낙엽을 주울 수 없다
벙커에서는 조약돌이나 나뭇가지, 새똥 또는 낙엽이 플레이하는 데 방해가 되어도 제거하면 안 된다. 제거하면 2페널티를 받는다. 이러한 것들을 골프 용어로는 ‘루즈 임페디멘트(Loose impediment)’라고 한다. 해저드 이외의 곳, 가령 페어웨이 등에서 루즈 임페디멘트를 제거하는 것은 무방하다.

꼭 알아야 할 골프 룰
공을 치기 전에 벙커의 발자국을 고르지 마라
벙커에서 공을 치기 전에 발자국을 고르면 2페널티가 붙는다. 매치 플레이에서는 그 홀은 진다. 물론 벙커에서 볼을 꺼낸 뒤에는 발자국을 말끔히 골라 놓아야 한다.

벙커에서 남의 공을 치면
벙커에서 남의 공을 실수로 치고 다시 자기의 공을 쳐도 페널티가 붙지 않는다. 실수로 친 남의 공은 원위치로 돌려 친다.

그린에서의 룰
그린의 면을 손으로 만지지 않는다
그린 위에서 손으로 공을 굴리거나 그린 면을 비비거나 쥐어뜯는 행동은 모두 금지이다. 그린 위 테스트로 간주되어 2페널티가 붙는다. 단 선 위가 아닌 공의 후방에 손을 짚는 정도는 무방하다. 그렇지만 의심받을 만한 행동은 삼가는 것이 좋다.

꼭 알아야 할 골프 룰
그린 위에서 공을 닦아도 된다
그린 위에서는 오른손으로 공을 들어 올려 닦아도 된다. 닦은 공은 있던 자리에서 다시 친다.

티 업할 때의 룰
티 업할 수 있는 범위
티 그라운드에서는 티 업할 수 있는 장소가 명확히 정해져 있다. 두 개의 티 마크를 잇는 선을 전방의 한 변으로 삼고, 안쪽의 깊이는 두 개의 클럽 길이로 한다. 그 밖의 장소에서 티 업할 때 스트로크 플레이에서는 올바른 장소에서 다시 쳐야 한다. 다시 치는 것은 제2타째가 된다. 매치 플레이에서는 상대의 플레이어로부터 다시 치기를 요구받으면 때 따라야 한다. 따른 뒤에는 벌타가 없다.

티 업한 공이 떨어졌을 때
티 업한 공이 떨어졌을 때 그 공은 아직 인 플레이의 상태는 아니므로 다시 티 업해도 된다. 물론 페널티는 붙지 않는다. 떨어진 공을 그대로 칠 수도 있지만 다시 공을 놓는 게 허용되는데 굳이 불리한 조건에서 플레이할 이유는 없다.

그 밖에 알아 두어야 할 룰
플레이 중에 연습으로 샷해서는 안 된다
일단 그 홀을 시작하면 어떤 연습도 해서는 안 된다. 가령 연습장으로부터 뛰어 들어온 공을 무심코 샷하면 연습 스트로크로 간주되어 매치 플레이에서는 그 홀을 지고, 스트로크 플레이에서는 2페널티가 붙는다. 그러나 홀 아웃 직후의 그린 상에서 연습하는 것은 무방하다.

아무리 해도 칠 수 없는 상태일 때
공이 나무뿌리에 깊이 박혔다든지 주변 상황으로 인해서 그대로 공을 치는 것이 불가능하면, 플레이어는 “이것은 칠 수 없다.” 하며 플레이 불능 선언을 하고, 언 플레이 볼로 칠 수 있다.

이때의 처치는 세 가지이다.

1. 다시 원위치로 돌아와서 친다.
2. 홀에 접근하지 않고 클럽 두 대 길이 이내에서 드롭한다.
3. 홀과 그 공을 잇는 선에서 공이 있던 전 위치의 후방이면 어느 장소든 드롭할 수 있다.

단, 벙커 내에서 언 플레어 볼로 했을 때는 원위치에 돌아와서 치든지 반드시 벙커 내에 드롭해야 한다. 페널티는 어느 쪽이나 1번 스트로크다.

OB했을 때
OB 선에 볼을 넣으면 그것이 티 샷인 때는 다음의 샷은 제3타째가 된다. 반드시 공을 친 원위치로, 아니면 그 위치에서 가까운 장소에서 쳐 나가야 한다. 흔히 원위치로 돌아가지 않고 OB했다고 생각되는 장소에서 치는 사람이 있는데 그럴 경우 실격이다.

치는 차례를 틀리지 않게
스코어가 좋은 순서로 치는 것이 원칙이다. 만일 그 순서를 어겼다면 매치 플레이에서는 상대의 요구가 있을 때만 페널티 없이 다시 친다. 스트로크 플레이에서는 그대로 플레이를 계속해 나간다. 즉 그 공은 인 플레이의 상태가 되어 버린다. 벌타는 없지만 필수적인 에티켓이니 꼭 지켜야 한다.

 


출처 : [네이버 지식백과] 꼭 알아야 할 골프 룰 (데일리 골프 가이드, 2011. 11. 15., 김재환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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